권영국‚ 전세사기 피해자 1만4천여명 목소리 담은 정책협약식

권영국‚ 전세사기 피해자 1만4천여명 목소리 담은 정책협약식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구로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세사기 피해자대책위원회 정책협약식'에서 전세사기 근절촉구 14,586명 서명부와 정책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당선 시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공동 정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권 후보는 27일 서울 구로구 민주노동당 중앙당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대책위원회 정책협약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정책협약에 합의했다. 정책협약식에는 안상미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전세사기 피해자 8명이 참석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구로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세사기 피해자대책위원회 정책협약식'에서 전세사기 근절촉구 14,586명 서명부와 정책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구로구 중앙당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대책위원회 정책협약식'을 열고 전세사기 피해자 8명을 만나고 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대책위는 이날 정책협약식에서 '전세사기특별법 전면 개정 및 근절 대책 마련 촉구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1만4,586명의 서명부를 전달하기도 했다.

안상미 전세사기 피해자 전국대책위 공동위원장이 27일 서울 구로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세사기 피해자대책위원회 정책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구로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세사기 피해자대책위원회 정책협약식'에서 안상미 전세사기 피해자 전국대책위 공동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유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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