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덤프트럭서 불…46분 만에 진화

고속도로 달리던 덤프트럭서 불…46분 만에 진화

소방대원들이 8일 오전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8일 오전 11시 46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터널 인근을 달리던 덤프트럭에 불이 났다.

불은 25.5톤 덤프트럭 1대를 태운 뒤 46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운행 중이던 차량 하부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성주=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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