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6일까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우선 ‘ELS 3673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구성했다.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85%(18, 24개월)·80%(30개월)·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3.50%(연 4.5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또 ‘ELS 3674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항셍중국기업(HSCEI)지수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85%(16, 20, 24개월)·80%(28, 32,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51%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9.53%(연 6.5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