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에 대한 미담을 전했습니다.
어제(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아재파탈' 특집으로
조재현, 박혁권, 박철민, 이준혁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이준혁과 박철민은 가장 아끼는 배우로
‘대세 스타’ 박보검을 꼽으며 극찬했습니다.
현재 둘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함께 출연 중이어서
그의 면모를 가까이 지켜보고 있는데요.
박철민은 "박보검은 촬영 없는 날도 나와서 심부름한다."며
"촬영 없는 날에도 그냥 심심해서 나왔다며
촬영장에 나와 내 분장까지 돕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보검은) 사인 하나를 해도 꼼꼼하게 해준다.”며
“너무 착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어 이준혁도 "나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착각까지 했다."면서
"(박보검은) 무결점이다. 물같이 투명하다. 눈도 블랙홀이다.
애가 정말 착하고 자기관리도 철저하다.
술 담배도 절대 안 한다."며 박보검 칭찬에 가세했습니다.
박철민과 이준혁이 푹 빠진 박보검의 매력에
누리꾼들도 제때로 빠져든 것 같은데요.
GR***
박보검 대단하네. 배우들한테 칭찬일색
초심 잃지 말자~~ 보기 좋다.
망**
박보검의 처세술 배우고 싶다...
저렇게 사회생활 잘하는 것도 진짜 능력인데...
se****
잘생기고 연기력 되는데 인성까지... 선배들에게 깍듯한 거 넘 이쁘당♥
wo*******
이준혁과 박보검의 꿀케미 잘 보고 있습니다.
세자를 든든히 보필하는 애정 어린 연기 넘 믿음직스러워요^^
yo****
그 블랙홀 같은 눈동자 실제로 함 봤음 좋겠네...♡
mi****
박보검처럼 멋진 배우의 팬이라는 게 넘 좋다.
나도 착하게 살아야지~
이날 이준혁은 영화 「늑대소년」에 출연한 송중기에게
늑대 연기를 지도한 일화를 언급하면서,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에 감동받은 사연을 털어놨는데요.
이준혁은 “네 발로 기어 다니는 장면에서
다른 배우들은 갑자기 시키면 못하는데,
송중기는 나오자마자 바로 네발로 기어 다니는 연기를 펼쳐
감동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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