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저명한 에미상.
매년 수상작만큼이나 관심이 쏠리는 것이
바로 레드카펫 현장인데요.
지난 18일(현지시간)에 개최된 ‘제68 회 에미상’ 레드카펫에
의외의 인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름다운 붉은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주인공은
스턴트우먼 제시 그래프(Jessie Graff).

남자들도 어렵다는 결승 코스를 여성 최초로 완주하며
미국 전역에 얼굴을 알렸는데요.
제시는 레드카펫에서도 범상치 않았습니다.

우아함과 섹시함을 잠시 뒤로하고,
하이킥과 백덤블링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는데요.
제시의 아름답고 탄탄한 근육이
더욱 돋보이는 포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레드카펫 역사상 가장 대담한 포즈로 눈길을 끈 제시의 백덤블링,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인스타그램 jessiegraffpwr / 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