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지코♥설현 열애설 인정? 양측 “친한 선후배, 힘든 시기에 의지”...‘급 의견 조율한 게 선후배?’

[쿠키영상] 지코♥설현 열애설 인정? 양측 “친한 선후배, 힘든 시기에 의지”...‘급 의견 조율한 게 선후배?’


 


그룹 블락비 지코(24)와 AOA 설현(21)이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공식입장을 통해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며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도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오늘(10일) 한 매체는 지코와 설현이 약 5개월째 열애 중이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의 숙소와 집을 오가는 것은 물론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는데요.

특히 설현이 최근 ‘역사의식 논란’으로 힘들어할 때
지코가 곁에서 위로해준 것으로 전해져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du***
디스패치 보도면,.. 빼박이었겠네ㅋㅋ

ba****
디패가 증거 사진 다 내놓은 상황에서
아니라고 하면 이미지 더 이상해지지...

of****
설현 데이트 의상 일관성 있네. 하의실종ㅋㅋㅋㅋ

go***
열애라는 거야? 아니야?
각 소속사 공식입장이 열애라 하기엔 애매한데...?

cp*******
두 소속사가 급 의견 조율한 게 저거?? 친한 선후배??

ce****
사귀거나 말거나 전기 누진세 좀 어케 해봐라~


두 사람의 열애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대세돌’의 만남이란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죠.

지코는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데뷔해
현재 한국 힙합의 대세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고요.

설현은 각종 CF를 섭렵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다
지난 5월 ‘역사의식 논란’ 이후 자숙해 왔고,
어제(9일) AOA 4주년을 맞아 SNS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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