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12일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신규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20% 매출성장세를 보이는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붐업 조성을 위해 ‘보니하니’ 진행자 이수민을 모델로 선정했다. 젋은 층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수민을 앞세워 ‘리얼 후르츠’와 ‘스파클링의 상쾌함’이라는 컨셉트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광고 속에서 이수민은 직접 ‘트로피카나 송(Song)’을 불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시음회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제품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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