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현재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교육제도를 반영한 국내 최초의 대학부설교육기관으로, 현재 37년 된 최우수교육기관이다. 총 12개 전공이 개설되어 있으며 각 전공을 선택해서 2년~2년 6개월의 교육을 진행, 졸업 시 4년제 숭실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또한,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생들이 대학생활도 같이 할 수 있도록, 본교 학생증을 발급해, 동아리활동, 축제, MT, OT, 체육대회 등 진행하며, 중앙도서관 등 캠퍼스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내신 성적,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기존에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도 복수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대학교에 미처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은 대학 부설 교육기관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지원을 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처 관계자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현재 높은 지원율로 인해 각 전공별로 속속들이 마감이 되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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