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팀] 12대 복면가왕에 오른 ‘연필’의 정체에 대해 이청아는 배우 라미란을 지목했다. 이청아는 “연필 씨가 누구인지 알 것 같다. 특이한 성인 라씨를 가진 분으로 라미란 선배님같다. 라미란 선배님이 노래도 정말 잘 한다. 교태가 정말 닮았다”고 주장했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가수가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 첫번째 조에서 나비부인과 상남자가 맞붙었다. 나비부인은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했다.
나비부인은 담담하면서도 쓸쓸한 목소리로 무대를 가을 감성으로 꽉 채웠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43대 56으로 나비부인은 상남자에 패했다.
나비부인의 정체는 가수 서영은이었다. 서영은은 “1라운드에서 떨어지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영은은 “육아만 하다보니 뒤쳐지는 느낌이 있었다. 너무 오랫동안 무대 자리를 비워 겁났다. 청중들이 기억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출연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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