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중국 톈진항의 대형 폭발사고로 유출된 오염물질이 인천 지역에는 들어오지 않은 걸로 조사됐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 대기의 미세먼지와 빗물 등을 분석한 결과, 톈진항에서 유출된 맹독성 물질 ‘시안화나트륨’의 유입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톈진엔 남서풍이 강하게 불어, 유출된 오염물질이 한반도 보다는 몽골과 만주 쪽으로 간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톈진항 폭발사고로 지금까지 시안화나트륨 550톤이 주변 공기와 바다로 퍼진 걸로 확인됐으며, 폭발 현장에 보관돼 있던 각종 독성물질 40여 종, 2500여 톤도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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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톈진엔 남서풍이 강하게 불어, 유출된 오염물질이 한반도 보다는 몽골과 만주 쪽으로 간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톈진항 폭발사고로 지금까지 시안화나트륨 550톤이 주변 공기와 바다로 퍼진 걸로 확인됐으며, 폭발 현장에 보관돼 있던 각종 독성물질 40여 종, 2500여 톤도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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