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중국 톈진 폭발사고 현장에서 흡입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독성가스가 검출됐다고 중국 CCTV가 보도했다.
베이징소방총대는 텐진항 폭발사고 5일째인 지난 16일 현장 조사에서 측정 가능한 최고치 수준의 유독성 기체가 검측됐다고 공개했다. 측정지점은 사고현장에서 500m 지점이다.
특히 차량 접근이 어려워 산소 공급기 등 장비를 갖추고 도보로 진입하는 과정에서도 측정기에서 계속 경고음이 나왔다고 베이징 소방총대 관계자는 전했다.
톈진에 어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맹독성 물질인 시안화나트륨의 기화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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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량 접근이 어려워 산소 공급기 등 장비를 갖추고 도보로 진입하는 과정에서도 측정기에서 계속 경고음이 나왔다고 베이징 소방총대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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