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 시내 중·고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학년 말 수업 파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름방학은 줄이고, 겨울방학은 앞당기는 방식으로 수업 일정이 조정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6학년과 중·고등학교 3학년이 기말고사 혹은 수능을 마친 뒤에도 효율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과 2월에 탄력적인 교육과정을 편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앞당기고 2월 학사 일정은 최소화하는 대신, 학기·학년 말은 ‘꿈·끼 탐색 주간’으로 정해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수현 기자 siempre@kmib.co.kr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6학년과 중·고등학교 3학년이 기말고사 혹은 수능을 마친 뒤에도 효율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과 2월에 탄력적인 교육과정을 편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앞당기고 2월 학사 일정은 최소화하는 대신, 학기·학년 말은 ‘꿈·끼 탐색 주간’으로 정해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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