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배우 마동석이 신인배우 이도아와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마동석과 이도아가 3년 열애 끝에 내년 봄 결혼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그러나 마동석 측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동석은 현재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며 “같은 소속사 후배와의 난데없는 결혼설에 그냥 웃고 넘기기는 하셨지만 참 당혹스러우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12월 ‘반창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노리개’와 ‘불사조’를 촬영 중에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