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영화] 배우 김중기가 6일 오후 부산 우동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 영화 ‘남영동 1985’ 갈라프리젠테이션에 참석했다.
‘남영동 1985’는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민주화운동 청년연합 의장이던 1985년 9월, 서울 용산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22일간 당한 고문을 김 전 고문이 쓴 동명의 수기를 토대로 극화했다. 배우 박원상, 이경영, 명계남, 서동수, 김중기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