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아역배우 김새론이 26일 오후 6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영화부문 남자 후보에는 이병헌 원빈 차태현 하정우 류승범이 올랐고, 여자 후보로는 서영희 수애 윤정희 조여정 탕웨이가 경합을 벌인다. TV부문 남자 후보에는 현빈, 권상우, 정보석, 윤시윤이 이름을 올렸으며 여자 배우로는 하지원, 김아중, 박민영, 전인화, 한효주가 후보에 올랐다.

신인연기자상 TV부문에는 김성오 김수현 박유천 박진영 남규리 박하선 배수지 등이, 영화 부문에는 송새벽 엄기준 조진웅 최다니엘 최승현 김새론 심은경 이민정 지성원 등이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류시원과 김아중의 사회로 개최되는 제47회 백상예술대상은 26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3시간 정도 지연 중계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