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유가방가옥 수선화로 봄향기 '물씬'

 서산 유가방가옥 수선화로 봄향기 '물씬'
봄이면 설중화란 별명을 가진 수선화가 활짝 펴 산비탈 등 주변이 노랗게 물든 충남 서산시 운산면 유기방가옥. 사진=홍석원 기자

 서산 유가방가옥 수선화로 봄향기 '물씬'
봄이면 설중화란 별명을 가진 수선화가 활짝 펴 산비탈 등 주변이 노랗게 물든 충남 서산시 운산면 유기방가옥. 사진=홍석원 기자

 서산 유가방가옥 수선화로 봄향기 '물씬'
봄이면 설중화란 별명을 가진 수선화가 활짝 펴 산비탈 등 주변이 노랗게 물든 충남 서산시 운산면 유기방가옥. 사진=홍석원 기자

이맘때 서산시 운산면 유기방가옥을 찾으면 봄의 향기를 흠뻑 머금은 수선화가 방문객들을 반긴다. 

눈속에서도 꽃을 틔워 ‘설중화’라는 별명을 가진 수선화로 8만㎡의 산비탈이 샛노랗게 물든다. 

유기방가옥은 1919년 건립된 서해안 전통가옥으로 2028년 충남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도 곧잘 이용된다. 


서산=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쿠키미디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