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주거 단지, ‘아크로 여의도 더원’ 분양 

하이엔드 주거 단지, ‘아크로 여의도 더원’ 분양 
아크로 여의도 더원 조감도  
국내 금융·경제의 허브 여의도에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크로 여의도 더원’이 분양 중이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지하 7층~지상 29층, 1개동, 총 492실 규모로 전용면적별 49㎡ 192실, 59㎡ 144실, 99㎡ 52실, 119㎡ 104실로 구성된다. 49타입과 59타입은 여의도의 고소득 종사자 및 높은 1~2인 가구 비율을 고려한 투자수요를 겨냥했고, 99와 119타입의 경우 중대형 아파트를 압도하는 실용적인 평면계획으로 실거주 및 노후아파트 재건축 이주수요를 노렸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이 들어서는 여의도는 1970년대 도시개발계획을 시작으로 현재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로 우수한 인력과 풍부한 자본의 상징적인 도시로 평가받는다. 이에 멈추지 않고 서울시는 ‘서울시2030플랜’, ‘아시아 금융도시 서울기본계획’,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을 발표하면서 국제적인 도시로 부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어 신안산선(2024년 12월 예정), 서부선(2028년 12월 예정), GTX-B노선(2026년 12월 예정)의 개통예정으로 6개의 노선이 집중되어 개발호재를 뛰어넘는 교통혁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여의도는 아파트 15개 단지, 총 7593세대의 재건축이 진행 예정으로 재건축 기대감과 함께 공동주택의 가치와 선호도는 상승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서울시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에 여의도 인구와 가구수는 증가하고 고소득 근로자가 늘어나는 점은 이러한 기대감을 반증하는 지표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재건축 예상 소요기간은 6년~9년으로 이에 대한 여의도 내 이주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남3구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가 되어있어 향후 재건축이 완료된 시점에는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장도 생활인프라, 주거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52만여평의 여의도 공원과 한강공원이 있다. 여의도 공원은 2.8km 둘레의 공원으로 생태연못, 전통연못, 산책로, 자전거도로, 팔각정, 휴양림, 야외 극장 등으로 구성되어 건강한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는 장소다.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됐다.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더현대서울’이 위치한다. 여의도 IFC는 여의도의 금융지구의 상징적 업무시설임과 동시에 저층부에 위치한IFC몰은 다양한 쇼핑시설을 제공한다. 

하이엔드 주거 시설 답게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약 973평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은 세대당 약 2평을 확보해 기존 하이엔드 상품의 부대시설 대비 10배 이상의 넓은 면적도 적용된다.

인근권역 주거상품 대비 4배 이상 규모인 약 150평대의 호텔식 수영장은 25m/2개 레인, 바데풀, 키즈풀, 선베드존, 사우나 등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최고급 자재로 마감될 예정이다. 여의도 내 유일무이하게 100평이 넘는 실내 골프연습장은 스크린골프룸 2개소, 스크린 연습타석 8개소, 퍼팅그린으로 구성된다. 이처럼 차별성과 특수성을 갖춘 부대시설은 그 어디와 비교할 수 없는 ‘아크로 여의도 더원’만의 특장점이다. 

이밖에 한강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은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여의도 벚꽃축제와 불꽃축제를 내집 마당에서 즐길 수 있다. 340평의 대규모 클럽아크로 라운지, 소사이어티 클럽, 오픈라이브러리를 구성함으로써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오직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로 더할 나위 없는 생활편의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의도 내 부동산 관계자는 “그동안 여의도에 신규 주거상품의 공급이 거의 없었고, 실용적인 공간 구성과 바닥난방 적용, 하이엔드 브랜드 상품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뿐만 아니라 강남3구와 마포, 용산, 한남 등에서 유입되는 투자수요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 주택전시관은 여의도의 상징인 63빌딩 GF층에 오픈되어 사전예약을 통한 관람이 진행 중이다. 현재 선착순 호실 지정 계약 진행 중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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