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남도당, 민주당 대중 굴욕외교‧돈봉투 비리 규탄

국힘 전남도당, 민주당 대중 굴욕외교‧돈봉투 비리 규탄
전남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10개 당원협의회 위원장과 여성위원회 및 청년위원회 등 전남도당 주요 당직자가 참여한 1박 2일 릴레이 피켓시위는 전남 22개 시‧군별 주요 거점지역에서 실시됐다.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사진=국민의힘 전남도당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17일부터 1박 2일간 ‘대중국 굴욕외교와 돈봉투 비리 의원 비호로 국격을 훼손하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더불어민주당의 실정을 규탄’하는 릴레이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전남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10개 당원협의회 위원장과 여성위원회 및 청년위원회 등 전남도당 주요 당직자가 참여한 1박 2일 릴레이 피켓시위는 전남 22개 시‧군별 주요 거점지역에서 실시됐다.

이번 릴레이 피켓시위는 이재명 당 대표, 조웅래 국회의원에 이어 윤관석, 이성만 의원의 부조리한 비리에도 불구하고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민주당의 부조리한 정치 기조와 중국 대사의 심각한 외교적 결례에도 불구하고 굴욕 외교 참사를 저지른 이재명 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규탄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화진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는 대선후보 당시 불체포특권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약속을 어기는 것을 넘어 비리 비호당으로 거듭나기로 작정한 것인지 의구스럽다”며 “대중 굴욕 외교와 같이 나라 망신시키는 행위와 내로남불식 정치 기조를 즉각 중단하고 국민들께 무릎 꿇어 사죄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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