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문제없어' 시원하게 물살 가르는 수상스키 [드론으로 본 풍경]

경기 가평 북한강에서 한 수상스키어가 강물을 가르며 시원하게 달립니다. 전국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등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평균 시속 50km로 달리면서 느끼는 바람과 시원한 강물은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합니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등 수상 레저는 격렬한 움직임과 빠른 속도를 요구하지만 남녀노소가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온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고 운동량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폭염도 문제없어' 시원하게 물살 가르는 수상스키 [드론으로 본 풍경]
이날 수상스키에 오른 중년의 스키어는 "물 위를 가로지르며 속도를 만끽하고 싶다면 수상스키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물 위를 달리면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릴 수 있어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폭염도 문제없어' 시원하게 물살 가르는 수상스키 [드론으로 본 풍경]

 

'폭염도 문제없어' 시원하게 물살 가르는 수상스키 [드론으로 본 풍경]

 

'폭염도 문제없어' 시원하게 물살 가르는 수상스키 [드론으로 본 풍경]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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