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축공사장 4개소에 대해 위해요소 점검과 공사장의 현장관리 및 미흡사항 점검, 절취사면 등 붕괴우려 구간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현장점검 결과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정밀진단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할 방침이다.
변광용 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대상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각 가정의 안전을 위해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제시는 10월 한달간 민간전문가와 첨단장비를 활용해 84개소의 시설물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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