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피노키오자연휴양림·와우하우스...나이크워크 콘텐츠 공동개발

국내·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원주 피노키오자연휴양림·와우하우스...나이크워크 콘텐츠 공동개발
원주 피노키오자연휴양림.
강원 원주 피노키오자연휴양림(대표 이성주)는 와우하우스(주)(대표 홍유리)는 나이트워크 프로그램인 (가칭)FORÊT DES ÉTOILES 콘텐츠를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FORÊT DES ÉTOILES(포레 데 에뜨왈)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에 위치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의 청정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실감미디어 기술 및 최첨단의 음향효과 등을 활용한 콘텐츠로 꾸며진다. 

특히 한옥을 배경으로 신비한 자연현상인 오로라를 현실감 있게 구현하며, 기존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Stella Kinematics, Settling Dust, Cosmic Rays 등 11개의 콘텐츠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약 1시간 가량의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와우하우스가 기획한 키네틱 아트 연출, 인터랙티브 미디어, 일루미네이션 조명, 애트모스 몰입형 사운드 등의 실감미디어 관련 기술과 민간 산림휴양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피노키오자연휴양림의 노하우가 결합하여 만들어 내는 나이트워크 프로그램은 원주 지역의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관광매력물로 기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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