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연말연초 맞아 ‘모임통장’ 이벤트 진행 外 우리금융·광주은행 [쿡경제]

케이뱅크, 연말연초 맞아 ‘모임통장’ 이벤트 진행 外 우리금융·광주은행 [쿡경제]
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가 연말연초를 맞아 모임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고대안암병원에서  ‘꿈 응원 상자’전달식을 진행했다. 광주은행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의료용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 연말연초 맞아 ‘모임통장’ 이벤트 진행

케이뱅크가 연말연초를 맞아 모임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임장이 1명이상의 모임원을 초대하는 모임통장 특성을 살려 모임장과 모임원이 선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미 모임통장이 있는 고객도 새로운 모임통장을 만들면 참여 가능하다.

모임통장에 초대받은 모임원들을 위한 ‘100% 당첨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임장이 보낸 모임통장 초대를 수락하면 랜덤 당첨복권이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상품권(5만원), 올리브영 상품권(3만원)부터 BBQ,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8개 브랜드의 기프티쇼 중 랜덤하게 100% 당첨될 수 있다.

가장 경품 혜택이 큰 ‘모임통장 보너스 이벤트’도 있다. 모임통장(2인 이상)을 만들면 모임장과 모임원 모두 800만원 상당의 디올 레이디 백(1명)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경품은 내년 2월 넷째주에 지급 예정이다.

두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모임통장을 만들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이벤트 내용은 케이뱅크 앱 혜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뱅크 ‘모임통장’은 모임통장의 적금 같은 기능인 ‘모임비 플러스’가 장점이다. ‘모임비 플러스’는 최소 30일부터 최대 200일까지 자유롭게 설정해 같이 모을 수 있는 기능이다. 기본 금리와 목표 성공 금리 연 5%에 최대 10명이 참여하면 최대 1000만원까지 최고 연 10% 금리가 적용돼 함께 돈을 모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 모임통장은 프로필 사진 기능, 별명 설정 등 여러 편의 기능은 물론 최대 10% 금리가 적용되는 ‘모임비플러스’로 차별성을 두었다”며 “이번 이벤트 통해 케이뱅크 모임통장을 이용하는 가족, 친구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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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제공.

우리금융미래재단, 건강장애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꿈 응원 상자’ 선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성북구 소재 고대안암병원에서 우리금융지주 장광익 부사장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 박준은 병원학교장, 희망친구 기아대책 김태일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꿈 응원 상자’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꿈 응원 상자’지원사업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병원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건강장애학생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제공하고 병원학교에 스마트 교육기기를 지원한다.

전국 2,100명의 건강장애학생들에게 장난감, 학용품 등 아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30여개 병원학교에는 재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TV 등 맞춤형 스마트 교육기기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아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아이들이 선물상자를 받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년에도 ‘꿈 응원 상자’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3900명 아이들에게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케이뱅크, 연말연초 맞아 ‘모임통장’ 이벤트 진행 外 우리금융·광주은행 [쿡경제]
광주은행 제공.

자립준비청년 지원…광주은행, 의료용품 키트 120상자 전달

광주은행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의료용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급용품 및 영양제로 구성된 의료용품 키트는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 자립준비청년 중 120명을 선정해 전달했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으로 질병 치료가 어려운 자립준비청년에게 최대 200만원 내 긴급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광주은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정착을 위해 월세 지원 및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원활한 네트워크 형성 방법 등을 전수하고 있다.

고병일 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운 기자 chobits309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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