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길티’ 27일 개봉 확정, 긴급 신고 전화로 시작하는 스릴러

영화 ‘더 길티’ 27일 개봉 확정, 긴급 신고 전화로 시작하는 스릴러

영화 ‘더 길티’ 27일 개봉 확정, 긴급 신고 전화로 시작하는 스릴러이번 달 개봉하는 영화 ‘더 길티’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더 길티 예고편은 긴급 신고 센터에서 근무 중인 경찰 ‘아스게르’(야곱 세데르그렌)가 한 여성으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게 되면서 시작된다.

겁먹은 목소리로 두서없는 말을 늘어놓는 여자가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스게르는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나서면서 “엄마를 살려주세요”라고 간절하게 말하는 아이와의 통화, 윗선과의 갈등이 빚어지는 모습 등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관객들에게 엄청난 긴장감을 선사한다.

더 길티는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영화로 12세 관람가로 오는 27일 개봉이 예정됐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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