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15일 남지유채축제장에서 제6회 창녕군수배 농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창녕빗벌농악보존회가 대상을, 최우수상에는 고암토평농악, 우수상에는 영산농악, 장려상에는 영산풍물패큰들, 부곡가마골농악, 인기상에는 길곡농악, 대지보리바우농악이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금빛 유채 물결과 함께 행사장이 더욱 더 빛났다”고 말했다.

창녕=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