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소식] 한국화이자, 저소득 어르신에 ‘헬시 에이징’ 후원 外

송병기 기자
입력 : 2018.01.19 16:22:00
수정 : 2018.01.19 16:22:05

◎한국화이자제약 저소득 어르신들에 ‘헬시 에이지’ 후원금 전달=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최근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후원금 약 6500만원을 한국헬프에이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드는(헬시 에이징)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3년부터 한국에서 진행해 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16년 한국헬프에이지와 공동 캠페인을 통해 매월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연례 ‘헬시 에이징 토크’,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 공모전’ 등 일반인들의 ‘헬시 에이징’ 실천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총 1억3000여만원을 전달해 한국헬프에이지가 운영하는 저소득층 노인 공동체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가 건강 진단을 활용한 건강 교실, 만성질환 및 치매를 비롯한 노인성 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건강 체조 및 건강 밥상 나눔,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 노인들에게 건강하게 나이들기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오동욱 사장은 “올해에도 지속되는 후원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업계 리더로서 혁신적인 치료제 제공과 함께,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헬시 에이징 캠페인’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헬프에이지 조현세 회장은 “한국화이자제약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노인의 생활 습관 개선 및 각종 질환 관리, 사회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본사 방문=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2일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이맘 수유디(Imam Soejoedi)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한국사무소 소장이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를 바이오메카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설립한 조인트벤처 ‘대웅인피온’은 지난해부터 공장 가동과 제품공급을 시작하며 현지의 바이오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대웅인피온 주력 제품인 적혈구생성인자 ‘에포디온’은 현지 집계 결과, 판매돌입 6개월만인 지난 10월 시장점유율 40%를 달성하며 EPO 시장 1위에 올라섰고 11월부터는 시장점유율 47%를 유지 중이다. 이와 함께 대웅인피온은 2017년 한국으로 150만 달러 가량의 ‘에포디온’ 원액 역수출을 진행했으며, 2018년 300만 달러, 2020년까지 누적 약 1500만 달러를 역수출할 계획이다.

대웅의 글로벌전략인 ‘리버스 이노베이션’은 현지의 니즈를 충족시킨 후 역수출하는 것으로 이번 에포디온이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날 이종욱 부회장과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과 면담을 한 우마르 하디 대사는 “대웅제약의 인도네시아 투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대웅의 인도네시아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욱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바이오제약사인 대웅인피온을 통해 인도네시아 바이오산업에 기여하고 산업을 키우는데 공헌하는 등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GSK,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와 글로벌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시행=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지동현 이사장, 이하 KoNECT)와 지난 15일 임상시험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 교육과정(KoNECT-GSK Clinical Research Quality Management Course)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해 12월 GSK와 KoNECT이 국내 임상시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된 첫 교육 프로그램이다.

GSK와 KoNECT는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국내 임상시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지원 ▲국가 임상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 ▲임상연구 관련 최신 정보 및 학술자료 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은 최근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품질관리의 중요성 및 규제기관의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이 분야 전문가의 양성에 초점을 맞춰 발빠르게 준비됐다. 커리큘럼은 ▲임상시험 품질관리 체계 ▲임상시험기관 점검 및 실태조사 대비 ▲문제 원인분석 및 개선·예방책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지동현 이사장은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은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적인 요건으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선진적인 역량을 갖춘 GSK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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