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유수환 기자] NH투자증권은 국내 4차산업관련 주식과 안정적인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 ‘NH-Amundi 4차산업혁명30 채권혼합형펀드’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NH-Amundi 4차산업혁명30 채권혼합형펀드는 국내 4차산업혁명 관련주에 신탁자산의 30% 이하로 투자하고 50% 이상은 국공채 및 지방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해 운용하는 상품이다. 중위험, 중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한다. 

이 상품은 신탁자산의 30% 이하를, 빅데이터, 인공지능, 공유경제, 바이오테크,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폴더블디스플레이로 구성된 8대 핵심영역에 집중 투자한다. 

또한 신탁 자산의 50% 이상을 투자하는 채권 투자는, 국내 우량등급 채권으로 구성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국공채, 지방채, 특수채 등 다양한 만기의 우량채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한다. 우량 은행채 및 회사채에도 금리상황에 따른 매매전략을 활용해 추가적인 수익도 창출한다. 

이 상품의 4차 산업혁명 주식 운용을 맡은 NH-Amundi자산운용의 중소형주 운용팀은 2015년 이후 3년 연속 국내 중소형주 부문 펀드대상을 다수 수상했다. 다양한 리서치 활동과 기업분석으로 초과수익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NH-Amundi 4차산업혁명 채권혼합형펀드’는 NH투자증권 모든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교대역지점, 21일부터 시스템트레이딩 무료교육 실시

하이투자증권 교대역지점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시스템트레이딩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과정은 시스템트레이딩용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인 예스트레이더의 사용방법과 시스템 매매를 위한 기술적 분석기법, 트레이딩 기법과 전략함수 개발 등을 배운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고객은 시스템트레이딩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시스메틱 카페정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오프라인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한 매매전략, 수식예제, 기술적 지표, 분석 프로그램 정보 등을 제공한다. 거래고객에 한해서는 ‘시스템 트레이딩 전략 가이드 kit’도 추가로 제공한다.

강사로는 하이투자증권 정문재 부장과 예스스탁 김윤한 연구원이 나선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이나 교대역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