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50)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구형됐습니다.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이주노에게
징역 2년형과 신상정보 공개명령, 수강명령을 구형했는데요.
이주노는 2013년 지인에게 사업 자금 1억여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작년에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두 명의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vl****
스무 살 어린 부인은 어쩌라고 이러는 건가요 안타깝네요
lu****
애들 셋이나 있는 것 같던데 어쩔.ㅠㅠ
xr****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더라
ch****
범죄자들은 하나같이 다들 왜 억울하다고 함???????????
rl****
그 많은 돈 다 벌어서 어디다 쓴 거냐. 에휴.
st****
영턱스클럽 잘 나갈 때가 좋았지
그때 양군은 킵식스 망해서 휘청거렸고. 이렇게 운명이 바뀔 줄은.
이주노는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깊이 반성한다"며,
"강제추행에 대해서는 억울한 부분이 많다.
사기와 관련해서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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