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아이비와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결별 후 재결합, 교제 중이다.
17일 연합뉴스는 "두 사람이 지난달 교제 1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나 다시 관계를 회복해 연인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잠시 소원해졌을 때 보도가 나와 결별을 인정했으나, 이후 관계를 회복했다고.
두 사람은 지난해 뮤지컬 '위키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