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유럽 최강의 폭포 ‘테티포스’ 앞에 서다


[쿠키영상] 유럽 최강의 폭포 ‘테티포스’ 앞에 서다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자연의 숭고함을 느끼게 하는 폭포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주인공은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의 여행 비디오그래퍼이자 학생인
데니스 크라스노브(Denis Krasnov·20)인데요.

데니스는 아이슬란드 바트나요쿨 국립공원(Vatnajökull National Park)에 있는
테티포스(Dettifoss) 폭포를 찾았습니다.

데티포스는 높이 45m, 넓이 100m로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폭포로 꼽히는데요.

데니스는 데티포스의 위용에 기죽지 않고,
폭포의 물줄기가 시작되는 절벽 끝자락까지
한발 한발 조심히 다가갑니다.

폭포가 가까워질수록
엄청난 물줄기와 소리에 절로 압도되는데요.

데니스는 아랑곳하지 않고,
여유롭게 폭포의 웅장함을 카메라에 담아냅니다.



데니스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폭포를 가까이에서 보면서
자연 앞에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미미한지 깨닫게 되었다.“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거대한 자연 앞에서 왠지 숙연해지는
테티포스 폭포 영상, 함께 감상해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Caters C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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