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그러려니” 흡연에 무뎌지는 아이들 “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가다 보면 학교 앞에서 담배 피우는 어른을 많이 봐요. 학교 앞은 금연구역이라고 알고 있지만 (흡연자를) 한두 번 본 게 아녜요. 이제는 별생각 없죠.” (서울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김모양)지난 4일
들리기 시작한 목소리 지난 26일 상반된 교육 기사 두 건이 같은 날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나는 쿠키뉴스에서 작성한 ‘“지각하지 말라”는 교사도 신고…여전히 아동학대에 속수무책’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지각하지 말아라’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