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총리’ 이낙연 후임으로 ‘김진표 의원’ 유력

‘최장수 총리’로 불리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유력하게 부상하고 있다.

복수의 청와대 및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와대는 김 의원을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로 보고 막바지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김진표 의원은 노무현 정부 시절 경제, 교육부총리를 지낸 경제 전문가다. 또 행정고시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를 지낸 4선 의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 의원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하며 “내가 아는 가장 유능한 관료”라고 표현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임기 후반기 핵심 과제를 경제 활성화로 정하고, 여권의 대표적인 경제통인 김 의원을 차기 총리 후보로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미 청문회를 통과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청문회 리스크’가 높지 않다는 점도 김 의원이 차기 총리 유력 후보로 검토되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분석된다.

이 총리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국무총리를 포함한 개각을 빠르면 다음 달 중순경 단행할 예정이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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