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하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이날 뉴스엔이 보도한 이정재와 임 전무의 출국 현장 영상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 전무는 시간 차를 두고 출국장에 들어갔다. 이정재는 청색 셔츠와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임 전무는 트렌치코트 차림이었다. 

이와 관련해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이정재의 개인 일정이라 (동반여행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정재와 임 전무는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자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