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측 “제니와 결별 맞다”…관심 독 됐나

카이 측 “제니와 결별 맞다”…관심 독 됐나

카이 측 “제니와 결별 맞다”…관심 독 됐나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공개연애 한 달 만에 결별했다.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쿠키뉴스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고 전했다.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이들이 서울 하늘공원 일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일부 팬들은 디스패치가 유명인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침해한다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디스패치 폐간을 요구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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