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시작된 퀸 열풍이 안방극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어제(2일) 밤 11시 55분 MBC가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방송했는데요.


콘서트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자막을 없앴고, 충분한 화질 보정을 거쳐 1985년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라이브 에이드'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4%를 기록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y****
볼륨 크게 틀고 크게 따라 부르고 싶은데 시간이 아쉽네요 저기서 직접 공연 보신 분들 진심 부럽습니다

fa****
일요일 자정이라니. 출근은 하지 말라는 거냐 ㅠㅠ

lt****
퀸이 나오니 관객들 호응이 틀리네

cr****
이거 토요일에 했으면 시청률 15% 찍었다

oi****
재방 원해요 주말 늦은 시간이라 못 봤어요ㅠ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MBC는 오는 10일 퀸 특집 다큐멘터리 '내 심장을 할퀸(QUEEN)'을 방송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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