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여기어때' 심명섭 대표, 불법 음란물 유통 혐의 검찰 송치…"여기어때 모텔 이용객은 괜찮나?"

[쿠키영상] '여기어때' 심명섭 대표, 불법 음란물 유통 혐의 검찰 송치…
유명 숙박공유앱 '여기어때' 심명섭 대표가 음란물 유통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MBC에 따르면 심 대표는 2000년 초부터 최근까지 10여 개에 달하는 웹하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음란물을 대규모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미성년자 음란물을 포함해 427만 건을 유포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웹하드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여기어때'를 설립하는 초기 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별도 수사팀을 꾸려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인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이****
음란물 유통해서 돈 벌고 '몰카안심모텔' 만들어서 또 돈 번 여기어때

ki****
여기어때. 웹하드 야동 팔던 사람이 모텔 앱을 운영했다라.

la****
여기어때 모텔 이용객은 괜찮은 건가?

ib****
여기 어때가 아니라 "야동 어때"

lo****
나 방금 여기어때 어플 지웠다. 어플 지운 사람 공감!

gh****
양진호 2였네. 저런 놈이 모텔 앱에서는 몰카 없는 업소라고 인증씩이나 해준 거?


앞서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실소유주로 알려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불법 음란물 유통 등의 혐의로 구속됐는데요.

경찰은 양 회장의 범죄수익금 71억원에 대해 기소 전 몰수 보전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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