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방미 "성형설? 눈 처져 힘들어도 배포 없어 못해"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미 "성형설? 눈 처져 힘들어도 배포 없어 못해"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미 가수 방미가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선 1990년대 초 미국으로 떠났다가 사업가로 성공해 귀국한 방미의 이야기가 담겼다. 방미는 현재 요가 보급을 위해 힘쓰는 중이다.

방미는 복귀 후 자신을 둘러싼 성형 루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내가 많이 고쳤는지 궁금해 한다”며 “양악수술 얘기까지 나오는데 코도 당연하고 눈도 당연히 내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눈이 지금 전부 처져서 힘든데 양악수술은 생명을 걸고 하는 거라 내가 그런 면에선 배포가 없다"며 "사업쪽이나 운동은 도전하는 것에 대해 꼭 풀어야겠단 생각이 있는데, 얼굴에 있어 양악수술하고 코 올리고 눈 쌍꺼풀 수술하고 그냥 별 얘기가 다 나와서 참 고맙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방미는 “이 나이에 나쁜 얘기 쓴다고 기분도 안 나쁘다. 보시는 대로 얼굴 그대로 옛날 그 모습 그대로다”라고 대답을 마무리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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