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인과연’ 전 세계서 아이맥스 스크린으로 본다

‘신과함께-인과연’ 전 세계서 아이맥스 스크린으로 본다

‘신과함께-인과연’ 전 세계서 아이맥스 스크린으로 본다

다음달 1일 개봉하는 ‘신과함께-인과연’(감독 김용화)이 한국영화 최초로 전 세계 아이맥스 스크린에서 개봉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신과함께-인과연’의 전 세계 아이맥스 상영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라 국내는 물론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와 유럽, 북미 지역 관객도 아이맥스 버전으로 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신과함께-인과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신과함께-죄와벌’의 후속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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