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한이 7㎏ 감량 비법을 ‘맨손운동’이라고 밝혔다.

김동한은 19일 오후 서울 양화로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디데이’(D-DAY) 발매 기념 공연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한은 “활동을 위해 한 달 만에 7㎏를 감량했다”며 “채소를 싫어해서 하루에 먹고 싶은 것을 한 끼씩 먹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육이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맨손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했다”라고 귀띔했다.

JBJ 출신 김동한의 첫 솔로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선셋’(Sunset)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선셋’은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

김동한은 이날 오후 6시 앨범을 발표하고 신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