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설 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나서

울진해경, 설 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나서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설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서영교 서장을 비롯한 직원 20명은 13일 후포 공설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이들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의 고충을 위로하며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서영교 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를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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