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소가야 복원 '박차'…내년 위상 찾기 본격화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역사 조사연구 및 복원과 더불어 활용사업 함께 추진할 것

강종효 기자
입력 : 2017.12.07 18:43:58
수정 : 2017.12.07 18:44:00

이향래 경남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6일 경남도청에서 개최된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도·시군 추진과제 보고회’에 참석해 고성군 추진과제에 대해 보고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가야사 5개 시 군, 가야사 전문가 등 16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도 가야사 종합계획(안) 보고▲시군별 과제 보고 및 질의·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이향래 권한대행은 보고회에서 “찬란했던 소가야의 문화유산 복원으로 고성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가야사의 조사·연구는 물론 복원·정비뿐만 아니라 군 자체적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소가야 활용사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성군은 가야시대 도내 5대 세력이었던 소가야의 위상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내년 1월 송학동고분군 정비공사 준공식에 맞춰 소가야의 역사적 의의와 방향을 알리는 소가야 비전 선포식을 열고, 4월에는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주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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