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힘 보탠다

올림픽 붐 조성 3대 12개 과제 마련

최재용 기자
입력 : 2017.12.07 16:48:15
수정 : 2017.12.07 16:48:26

경북도청 청사에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대형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내년 2월 9일부터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선다.

이를위해 도는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홍보· 캠페인&체험·정책지원 등 3대 분야 12개 과제를 마련해 추진한다.

12개 과제로는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 대형현수막 설치 ▲올림픽 마스코트 설치 ▲홍보조형물 설치 ▲도청 내 상시 올림픽 관람 및 단체응원 공간 마련 ▲영상매체를 활용한 홍보 ▲‘응답하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 캠페인 ▲동계올림픽 경기 체험-존 운영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경북관광 활성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제설장비‧인력 지원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공무원 올림픽 홍보인식 강화 ▲행정지원 등이다.

이 가운데 도는 하루 평균 11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청사를 적극 활용,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최대한 이끌어 낸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도청사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하나된 열정으로 300만 경북도민이 함께하겠습니다’, ‘가자! 평창으로!’등 도민의 응원메시지가 담긴 대형현수막이 걸렸다.

또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가 청내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동계올림픽 경기를 체험할 수 있는 컬링 및 아이스하키 미니 체험존이 설치,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SNS 붐업 캠페인 ‘응답하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손 글씨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해 한마디 쓰고 휴대폰으로 촬영, SNS에 게재한 후 다음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 할 수 있어 올림픽 붐 조성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올림픽 기간 중 도내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운영, 눈이 많이 오는 강원도의 특성을 감안해 올림픽 기간 중‘제설특공대’운영과 제설장비·인력 지원, 강원도에 가축질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경계지역 소독 강화, 각종 행사 시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해 개최, 지방공기업 등 출자출연기관 보유시설 활용 올림픽 홍보 등을 펼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국가적 대사이며 국민적 관심이 큰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300만 도민의 열정과 응집력을 모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동=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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