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테픈 커리, 발목부상으로 2주간 이탈

스테픈 커리, 발목부상으로 2주간 이탈

NBA 스테픈 커리, 발목부상으로 2주간 이탈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골든스테이트 구단은 6일(한국시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커리의 발목에서 심각한 부상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며 “그러나 통증이 있는 만큼, 커리는 7일 샬럿 호니츠와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커리는 약 2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미국프로농구(NBA) 대표스타 커리는 지난 5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원정경기 4쿼터 막판 상대 팀 선수와 볼 다툼 중 오른쪽 발목이 심하게 꺾여 교체됐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쿠키미디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