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어린이 눈’ 주제, 눈의 날 사진공모전 실시

오는 10월12일까지 작품 접수…대상 500만원 상금 등

송병기 기자
입력 : 2017.09.12 15:31:32
수정 : 2017.09.12 15:31:38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차흥원)는 ‘제47회 눈의 날’을 맞아 ‘어린이와 눈’을 주제로 제1회 사진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9월11일부터 ‘눈의 날’인 10월12일까지 실시되며, 어린이들의 눈 건강과 관련된 사진이라면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1인당 1작품씩 응모 가능하며, 디지털카메라와 핸드폰카메라 등으로 촬영한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대한안과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응모 시 사진과 함께 제목·사진설명 등을 기재하고 접수하면 된다.

차흥원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은 “우리 눈은 만 8세 내외에 시력발달이 완성되기 때문에 소아시기에 눈이 잘 발달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평생 시력이 좌우된다”며 “이번 공모전은 10월12일 ‘눈의 날’을 맞아 어린이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높이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소아 시기에 근시가 발생하면 고도근시로 이어질 확률이 높고 심하면 성인이 되어 망막박리, 녹내장 등 다른 안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소아사시의 경우에도 시력발달 완성시기까지 한 쪽 눈을 쓰지 못하면 시력 및 양안 시기능이 나빠진다. 따라서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소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미세먼지 발생 증가 등의 환경변화로 소아결막염 환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 주의해야 한다.

사진공모전 작품 중 심사를 통해 대상 500만원(1명), 최우수상 100만원(2명), 우수상 50만원(4명) 등 입상자들에게 총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최종 수상작은 주제반영, 독창성, 예술성 등을 평가해 오는 10월30일에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시상식은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기간인 11월4일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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