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고윤, 동갑내기 열애설 … 소속사 “확인 중”

고우리-고윤, 동갑내기 열애설 … 소속사 “확인 중”

고우리-고윤, 동갑내기 열애설 … 소속사 “확인 중”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30)와 배우 고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3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동갑내기인 고우리와 고윤은 모두 웰메이드 예당 소속으로 사내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테니스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사모임에도 같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한 고우리는 가수 활동과 함께 MBC ‘다시 시작해’, ‘여왕의 꽃’, ‘기분 좋은 날’, ‘빛나는 로맨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지난해 10월 레인보우 해체 이후 웰메이드 예당으로 이적해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아들인 고윤은 2013년 KBS2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으로 데뷔한 이후 ‘오늘부터 사랑해’, ‘몬스터’, ‘미스터백’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 영화에 출연해왔다. 현재 tvN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 중이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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