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한국판 '플레이보이'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는 소문이 불거졌으나 SM엔터테인먼트 측과 플레이보이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설리의 '플레이보이' 창간호 커버 모델 및 화보 촬영 등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설리가 '플레이보이' 한국판 창간준비호와 창간호 모델로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으나, 플레이보이 관계자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플레이보이'는 전 세계적으로 발매되는 63년 전통의 남성잡지다. 올 8월 한국 론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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