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시그널’ 논란에도 인기 여전…“트와이스가 곡을 끌고 간다” 쿠키뉴스

트와이스 ‘시그널’ 논란에도 인기 여전…“트와이스가 곡을 끌고 간다”

트와이스 ‘시그널’ 논란에도 인기 여전

유수환 기자
입력 : 2017.05.18 20:16:55
수정 : 2017.05.19 09:10:37

[쿠키뉴스=유수환 기자] 지난 15일 선보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이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트와이스의 높은 인기가 논란을 상쇄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8일 트와이스 신곡 ‘시그널’ 뮤비의 유튜브 조회수는 현재 시간(오후 8시), 약 1600만뷰를 돌파했다. 

트와이스의 '시그널'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링크돼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작곡한 ‘시그널’은 트와이스의 색깔에 맞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트와이스의 높은 인기를 이를 수그러뜨리기 충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박진영이 작곡한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은 여러 음악평론가들로부터 혹평이 잇따랐다. 

연예매체 ‘아이즈’ 강명석 편집장은 “시그널은 놀라울 만큼 대충 만든 것 같은 콘텐츠”라고 지적했다. 복길 칼럼리스트도 “트와이스라서 주목 해보는 거지, 곡만 놓고 보자면 논의의 가치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힐난했다.

온라인 상에서도 박진영을 질타하는 글이 종종 올라왔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진영이 전혀 맞지 않은 옷을 입혔다” “자신의 취향을 강요한 것” “불길한 예감은 결국 현실로..”라는 비난 글을 게재했다. 

이 같은 논란에도 ‘시그널’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음원 순위 1위를 떨어졌지만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트와이스가 본격적인 방송 출연이 이어진다면 역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네티즌들은 “트와이스가 이 곡을 끌고 하드캐리하는 셈”이라고 비유했다. 하지만 ‘Cheer up' ‘TT’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엔 무리가 있다는 평가가 대체적인 여론이다. 

shwan9@kukinews.com

맨 위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