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영화 3편 박스오피스 1~3위, 개봉전 영화 프리즌은 5위

박스오피스, 헐리우드 영화 1~3위…프리즌 5위

헐리우드 영화 3편 박스오피스 1~3위, 개봉전 영화 프리즌은 5위[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헐리우드 영화 3편이 이번주 한국영상 박스오피스 1~3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가 1위를 차지했다.

미녀와 야수는 16일 개봉 후 이틀만에 40만4338명의 관객을 모았다. 2위는 1주일전 개봉된 콩:스컬 아일랜드로 누적 관객 128만3055명의 관객이 찾았다. 3위는 로건으로 195만9286명의 관객을 모았다. 로건은 개봉 보름을 넘었음에도 관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박스오피스 4위에는 강예원·한채아 주연의 한국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틀간 관객 4만5646명이 관람했다.

한석규·김래원 주연의 범죄액션 영화 프리즌은 다음주 23일 개봉예정임에도 사전예약 1만7070명으로 박스오피스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6위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7위 해빙, 8위 라라랜드, 9위 파도가 지난간 자리, 10위 재심순이었다.

개봉 한달을 넘긴 한국영와 재심은 전국 141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으로, 누적관객 240만8660명을 모았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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