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이터들의 굴욕… 한국선수들에게 15초만에 K.O패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15초만에 승부가 결정났다. 2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33 경기 중 우리나라 선수가 일본선수를 경기를 시작한 종과 함께 K.O시켰다.

밴텀급 김민우 선수는 일본 유네 타즈 선수를 단숨에 제압했다. 유네 타즈 일본 선수는 주먹 한번 내밀어보지 못하고 그라운드에 그대로 쓰러졌다.

한편 ROAD FC 033 경기는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 중이다.

[XIAOMI ROAD FC 033] 대진순서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 최홍만 VS 마이티 모]
▲[페더급 홍영기 VS 우에사코 히로토]
▲[-72.5kg 계약 체중 사사키 신지 VS 브루노 미란다]
▲[밴텀급 김민우 VS 네즈 유타]
▲[라이트급 박원식 VS 아베 우쿄]
▲[라이트급 난딘에르덴 VS 기원빈]
▲[-54kg 계약 체중 린허친 VS 김해인]
▲[미들급 김내철 VS 박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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