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그러려니” 흡연에 무뎌지는 아이들
“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가다 보면 학교 앞에서 담배 피우는 어른을 많이 봐요. 학교 앞은 금연구역이라고 알고 있지만 (흡연자를) 한두 번 본 게 아녜요. 이제는 별생각 없죠.” (서울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김모양)지난 4일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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