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남 7곳서 25명 확진…격리중 양성 13명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진주 등 7곳에서 2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1일 오후 5시 대비 12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5명(경남 4236~4260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257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 6, 김해 6, 양산 4, 사천 3, 창원 3, 밀양 2, 통영 1명이다. 


12일 경남 7곳서 25명 확진…격리중 양성 13명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8, 타지역 확진자 접촉 7, 조사중 4, 사천소재 복지센터 관련 1, 사천 유흥업소 관련 1, 양산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 진주 소재 교회 관련 1, 수도권 관련 1, 해외입국 1명이며 이중 격리중 양성은 13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11일 4명, 12일 21명이며 5월 동안 347명(지역 338, 해외 9)이 발생했다.

진주 확진자 6명 중 3명(경남 4245~4247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경남 4239, 4248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1명(경남 4236번)은 진주 소재 교회 방문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확진자 6명 중 3명(경남 4237, 4251, 4255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3명(경남 4252~4254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확진자 4명 중 2명(경남 4258, 4259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며1명(경남 4257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경남 4260번)은 양산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천 확진자 3명 중 1명(경남 4242번)은 사천 소재 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경남 4243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며 1명(경남 4244번)은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 3명 중 1명(경남 4238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경남 4241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경남 4256번)은 해외입국자다.

밀양 확진자 2명 중 1명(경남 4249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명(경남 4250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통영 확진자 1명(경남 4240번)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93명, 퇴원 3948명, 사망 16명이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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